나는 서브 PC로 인텔 버전의 맥북 에어 2020을 몇 개월 사용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불만이 상당히 축적되어 왔기 때문에, Arm M1 칩을 탑재 한 신형 맥북 에어가 나온 시점에서 갈아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불만이 모두 해소되었지만 다른 불편한 부분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몇 주 동안 M1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장단점을 알고 왔기 때문에 리뷰를 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1 지금까지 사용해 온 인텔 버전 맥북 에어 2020 1.1 스펙 1.2 불만이었던 점 2 ARM M1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로 갈아탄 후 느낀 장점! 2.1 팬리스 덕분에 소음 스트레스 격감 2.2 배터리 2.3 압도적인 성능 2.4 가격이 저렴 3 M1 탑재 맥북 에어로 바꾼 후 느낀 단점 3.1 외부 모니터..
WoA : Windows on Arm Windows on Arm은 이름 그대로 Arm 프로세서에서 실행되는 윈도우입니다. 비슷한 노력으로는 윈도우 8 / 8.1 상당의 Windows RT와 Arm M1 Mac에서 작동 macOS Big Sur가 있군요. Windows RT는 압도적으로 악평에 전혀 보급되지 않았지만 일반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좀 더 후의 일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Windows on Arm을 탑재 한 PC에서는 Arm64 용으로 작성된 응용 프로그램 또는 x86 응용 프로그램만 실행할 수 없지만 최신 Windows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x64에도 대응이라는 것으로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네요. 원래, Windows on Arm에 대응하고 있는 CPU는 Snapd..
스마트 폰은 최근 대형화, 작은 베젤 화의 흐름을 받아 화면을 더 전체 화면에 접근하기 위해서, 노치와 펀치 홀, U 자형 절단 및 V 자 컷 팝업 카메라 등 다양한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ZTE Axon 20 인 카메라 부분의 해상도를 떨어 뜨려 그 부분을 투명하게 접근하고 그 아래에 카메라를 첨가라는 기술로 화면 아래 인 카메라를 디스플레이로 탑재했습니다. 그런 기업이 전체 화면 화에 격전을 벌이는 중이며, Samsung가 새롭게 취득한 특허가 공개되었습니다. 그것은 전면 디스플레이 아래에 펀치 홀을 숨기기 위한 서브 디스플레이를 배치하고 모터를 사용하여 디스플레이 인 카메라를 변경하는 사양. 특허 자료 등에서 재빨리 렌더링 이미지를 나타내기로 정평이 나있는 해외 사이트 LetsGoDig..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 센터와 서피스(Surface) 시리즈를 위한 영국 Arm의 기술을 기반으로 프로세서를 자체 개발하는 움직임이 있는 경우, Bloomberg가 나타내었습니다. 인텔이 최근 각 사업분야에서 연달아 고전해왔고 탈인텔의 상징적인 이벤트라고도 볼 수 있는 애플의 M1칩이 큰 호평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점점 인텔과의 선을 끊고 탈인텔화하는 움직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건 기반의 SoC를 탑재 한 Surface Pro X 이 회사는 현재, Intel과 AMD 프로세서에 크게 기술 의존하고 있으며, 만약 자체 개발이 진행되면 두 회사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하고, 자체 개발에 의한 비용면 성능면에서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 전용의 CPU라고 하면, I..
삼성은 최근 갤럭시 브랜드의 최신 Windows 노트북인 갤럭시 북 플렉스 2, 갤럭시 북 플렉스 2 5G, 갤럭시 이온 2를 발표했습니다. 갤럭시 북 플렉스 2 Galaxy Book Flex 2 시리즈는 터치 스크린과 S펜을 본체에 탑재 한 노트북입니다. CPU는 Intel의 11 세대 Core i7을 탑재하고 있으며, 15.6 인치 모델은 NVIDIA의 노트북 PC 용 GPU GeForce MX450를 탑재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전작 모델에 이어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탭 S 시리즈에서 높은 평가를 가지는 S펜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Samsung 산하의 오디오 브랜드 AKG가 튜닝 한 스피커를 탑재. 마우스 패드 부분에서의 무선 충전도 가능하여 만일의 경우에 유..
Mac에 숨겨진 편리한 기능들이 많아 그것을 기억하면 맥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화면 캡처의 자세한 사용법과 화면을 분할하는 방법 및 기타 기능을 소개합니다. 화면 캡처 우선 화면을 캡처하는 방법입니다. 화면 캡처에는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전체 화면을 캡처 전체 화면을 캡처하는 방법입니다. command+ ⇧shift+#3 바로 위에 있고 제가 현재 블로그 전체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하고 있는 위의 이미지가 바로 이 전체 화면 캡처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범위 지정하여 캡처 지정한 범위의 화면을 캡처하는 방법입니다. command+ ⇧shift+ $4 입력하면 커서 모양이 바뀝니다. 그 상태에서 캡처하고 싶은 범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창을 캡처 창만 캡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블로그를 시작할 때 블로그 접속자 수나 이용자 수 등을 분석하기 위해서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을 만들었는데 계속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PV 수, 이용자 수, 세션 수 등 등 자신이 분석하고 싶은 항목을 설정할 필요가 있는데 그게 꽤 귀찮았습니다. 참고로 Google애널리틱스는 무료로 사용하는 다기능 WEB접속 분석 도구입니다. 1. 구글 애널리틱스의 설정은 귀찮다. 얼마 전, 귀찮다는 것 같은데, 분석하고 싶다는 기분이 들어서 큰 마음먹고 진행 Google애널리틱스 화면을 오랜만에 갖고 자신이 분석하고 싶은 항목을 차례로 선정, 새 보고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더 쉽게 분석할 수 있는 리포트를 만드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알았다면 처음부터 이러고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유하고 싶습니..
(1) iPhone, iPad, Mac에서 동기화할 수 있다. Ulysses는 iCloud로 iPhone, iPad, Mac에서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동기는 자동으로 수행되므로 번거로움은 일체 없습니다. 또 iCloud뿐 아니라 Dropbox와 GoogleDrive에서도 동기가 가능합니다. 나는 모블로그가 중심의 생활에, iPhone에서 기사를 쓰는 것이 많지만 iPad와 Mac에서도 쓸 수 있으니 iCloud로 바로 자동 동기화한다 Ulysses는 애용하고 있습니다. (2) WordPress에 투고 등 출력 기능이 충실하다 Ulysses는 WordPress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블로그 전용 앱이 있으면 WordPress에 투고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지 않지만, Ulysses 같은 ..
1. TablePress의 설치 단순한 표이므로 HTML 태그만으로 만들 만하지만 WordPress의 플러그 인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고요, 앞으로 더 복잡한 표를 만들기도 있을지도 몰라서 TablePress 플러그인을 사용합니다. ① WordPress관리 화면의 메뉴의 플러그 인→신규 추가를 클릭합니다. ② 오른쪽 위의 검색 바에 TablePress으로 입력하여 검색하고 당장 인스톨을 클릭합니다. ③ 설치가 완료되면 플러그인을 활성화를 클릭합니다. 2. TablePress의 설정 TablePress의 설치가 완료되면 WordPress관리 화면의 메뉴에 TablePress가 표시되니, 다음의 순서로 표를 작성합니다. ①TablePress를 클릭하고 새 테이블을 추가를 클릭합니다. ②하면 표를 설정하는 화면..
애플 워치를 사용한 상당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애플 워치는 다기능이어서 소개한 대로 여러 가지 사용법을 하고 있지만, 본 기사로 다룬 내용을 비교적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워치는 비싼 돈을 내기 어려운지도 모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그 사용법 가운데 다시 낫다고 실감하고 있는 기능과 앱 4선을 소개하고 애플 워치에 관심 있는 분에 조금이라도 애플 워치의 편리함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위 타이머, 알람 "비싼 Apple Watch를 구입했으면서 1위가 겨우?"라고 하신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타이머나 알람은 아이폰에도 있으며 애플 워치 이외의 시계에도 있는 기능입니다. 다만 생활 속에서 의외로 타이머나 알람을 사용할 기회는 많은 것입니다. 아니, 사용할 기회는 없다고 생각되는 분에..
구입을 망설일 이유는 7세대 아이패드의 Wi-Fi모델을 갖고 있어 그리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4 세대를 원하는 것은 그리 불만은 없겠지만 조금만 편리함을 찾고 싶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지금 쓰고 있는 아이패드 7세대에는 다음의 3가지 불만, 아니 불만은 지나칠지도 모릅니다. 사치스러운 소망이라는 뉘앙스네요. 화면의 반사 없이 독서를 하고 싶다. Apple Pencil을 본체에 붙이고 수납하고 싶다. 셀룰러 모델로 삼고 스트레스 없이 인터넷에 연결하고 싶다. 1번째에 대해서는 일단 다음 시트를 붙이는 것으로 반사는 다 떨어졌는데 안전 자체가 별로 좋아하지는 않고, 본체에 시트가 붙어 있는 상태가 좋은 없습니다. 2번째에 대해서는 이하의 기사대로 iPad( 제7세대)에서 시험 봤는데 잘 되..
솔직히 애플 워치 자체가 없더라도 곤란하지 않아 구입할 까 꽤 망설였습니다. 없다고 한들 별로 곤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종적으로는 구입했는데, 구입 전에 궁금한 점은 많이 인터넷으로 알아봤습니다. 단지, 구입 전에 알고 싶어도 모르는 점이 있었으므로,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고 애플 워치 구입 전에 궁금했던 3가지 의문점을 포스팅합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대단한 내용은 없습니다. 1. 애플 워치에서는 애플의 음악 앱만?(구글 플레이 뮤직도 대응?) 애플 워치 구입 전에 파악 못하고 구입 전에 가장 잘 알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애플 음악 앱이 애플 워치에 대응하는 것은 더 알아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애플의 음악 앱을 사용하지 않아 구글 플레이 뮤직을 쓰고 있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