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에 이어 Arm 기반 자체 제작 Soc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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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 센터와 서피스(Surface) 시리즈를 위한 영국 Arm의 기술을 기반으로 프로세서를 자체 개발하는 움직임이 있는 경우, Bloomberg가 나타내었습니다.

 

인텔이 최근 각 사업분야에서 연달아 고전해왔고 탈인텔의 상징적인 이벤트라고도 볼 수 있는 애플의 M1칩이 큰 호평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점점 인텔과의 선을 끊고 탈인텔화하는 움직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건 기반의 SoC를 탑재 한 Surface Pro X

이 회사는 현재, Intel과 AMD 프로세서에 크게 기술 의존하고 있으며, 만약 자체 개발이 진행되면 두 회사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하고, 자체 개발에 의한 비용면 성능면에서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 전용의 CPU라고 하면, Intel의 Xeon이나 AMD의 EPYC 등이 유명합니다.

그들에게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업체 인 Microsoft가 자체 개발하는 것은 큰 위협이 될 것입니다.

 

자체 개발 프로세서에 관해서는 Apple이 올해 출시 한 MacBook 또는 Mac mini에 탑재된 SoC 'M1'외에도 Amazon이 회사의 Web 서비스 "AWS"용으로 개발 한 'AWS Graviton "등이 있으며, 중도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Arm 기반 CPU라고 하면, 독자 여러분은 Qualcomm의 Snapdragon시리즈, Samsung의 'Exynos "등이 친숙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최근에는 Intel의 Core M 시리즈 등에 육박하는 성능을 내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Intel 독과점 시장에 AMD가 Ryzen에서 가격 파괴를 일으켜 또한 Apple이 내제 SoC M1에서 성능과 배터리 손잡이를 양립시키는 등 프로세서 둘러싼 움직임이 시대네요.

 

그리고 Intel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고든 무어가 제창 한 집적 회로의 집적도는 18 개월마다 2 배가된다 는 것을 의미하는 이른바 무어의 법칙이 무너지고 왔다고 볼 수 있는 요즘 2020년대는 새로운 법칙이 생길 것인지 2021년의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텔이라는 기업의 몰락을 보면 미래라는 것은 역시 어렵습니다.

최근의 제 데스크톱과 노트북, 맥북에는 모두 인텔의 프로세서들이 줄곧 자리를 차지해왔는 데 이제 기기들은 다시 갈아야 할 시간이 온 지금 인텔에서 AMD로 바꾸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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