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올해 소설(小雪)은 언제일까? 의미와 유래 그리고 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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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小雪)

1년을 24 분할하여 각 계절을 나타내는 단어를 붙인 24 절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설(小雪)은 20 번째 24절기 의 수를 말합니다.

소설(小雪)의 이전은 입동 후 폭설로 겨울 실전을 맞이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소설(小雪)의 의미와 유래

소설은 약간 눈이 내리는 시기라는 뜻으로, 24 절기의 20 번째. 달력에 겨울이 되는 입동의 다음 절기에서 겨울을 6가지로 나눈 중 2번째가 되어, 매년 11월  22일 ~ 1 월 6일경에 해당됩니다.

도시에서는 물든 낙엽 이지기 시작하고 산에서는 하나둘씩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직 눈의 양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선에서 소설이라는 이름이 되었다는 의미를 가지게 된 듯합니다.

다음 절기가 시작되는 12월 7일경에는 산봉우리에 눈이 쓰고 평지에서도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겨울에 들어갔다고는 해도, 낮에는 거기까지 위축 않는 것이 소설의 시기의 특징. 

때로는 봄을 연상시킬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낮에는 따뜻하지만 저녁부터는 급격히 기온이 내려가므로 주의가 요구됩니다.

외출 때는 레이어드 있는 재킷이나 스톨을 가져가는 등 잊지 말고 방한 대책을 합시다.

 

 

 

그렇다면 올해 소설(小雪)은 언제일까??

겨울을 맞이한 것을 나타내는 소설이지만, 올해의 소설은 언제일까요?

올해의 소설은 11월 22일입니다. 

24 절기는 매년 날짜가 달리 소설은 예년 11 월 22 일 ~ 11 월 23 일입니다. 

참고로 2019 년의 소설도 11 월 22일이었습니다.

연속으로 22일에 소설을 맞이하게 되네요.

 

 

 

소설의 제철 음식과 생활

소설에 정해진 행사 음식은 아니지만 이 시기는 귤이 제철입니다. 

귤은 상록 낙엽 하지 않기 때문에 영원한 상징이라고도 합니다.

비타민 C 등의 영양도 풍부하고 감기 예방에 유의하고자하는이시기에 추천합니다.

그밖에 배추와 시금치, 쑥갓 등 잎이 많은 채소도 제철을 맞이합니다. 

따뜻한 냄비 요리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네요.

 

제철을 맞이한 게는 냄비로

이 시기의 게는 몸도 계약하고 단백질에서 먹어 참 아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추운 시기에 딱 맞는 냄비에 끓여서 먹으면 좋습니다.

왕게와 맛이 응축된 참게 등을 추천합니다.

 

따뜻한 방에서 귤

겨울이라고 하면 따뜻한 방에서 귤을 먹는 분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귤에는 비타민 C 외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겨울철의 영양 공급에 적합합니다. 

수분이 많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 버릴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시금치도 맛있는 시기

시금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겨울철 약해진 위장을 돌보고 빈혈 예방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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