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세계사 흐름 잡기] 오리엔트(3) - 지중해의 세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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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인

아람인들은 기원전 12세기에서 8세기에 걸쳐 시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약한 민족입니다.

그들은 내륙 도시 사이를 잇는 내륙 무역에서 활약하고 현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중심으로 번영했습니다

그들은 서아시아 중에서 교역 활동을 실시했기 때문에 어느새 그들이 사용한 아람어가 인근에서 국제적으로 사용되어 갔습니다

당시 아람 사람들의 압도적인 상업적인 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겠습니다.

그 후 아람 문자는 아랍어와 히브리어 문자의 원형이 됩니다.

 

 

페니키아인

다음은 페니키아입니다.

페니키아인들은 기원전 12세기경부터 지중해 교역을 독점하고 번영했습니다.

그들은 해양 무역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해양 도시 지중해 동쪽 해안에 여러 만들었습니다. 

대표적인 도시로는 시돈 · 티레 등이 있습니다.

 

 

페니키아 문자

또한 페니키아인이 사용한 페니키아 문자는 후에 알파벳의 원형이 됩니다.

 

 

헤브라이

헤브라이인들은 유대교라는 종교를 만들어 낸 민족입니다.
유대교는 현재 세계 3 대 종교 중 기독교와 이슬람의 바탕이되는 종교인데요.
유대교는 유일신 야훼만을 인정하는 종교입니다.

 

 

탈이집트와 유대교의 성립

헤브라이인들은 원래 유목민으로 그 일부가 이집트로 이주합니다.

그러나 유대인의 역사는 박해의 역사라고도 말하는 것과 같이 헤브라이인들은 이집트의 파라오에 의한 압정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 탈이집트가 일어나게 됩니다.

기원전 13세기경 모세가 유일신 야훼의 예언자로서 헤브라이인을 이집트에서 팔레스타인으로 인도합니다. 

그가 지팡이로 바다를 내리치자 굉뢰 함께 바다가 갈라져 길을 만들었다는 전설상의 그 이야기입니다.

 

 

헤브라이 왕국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온 유대인들은 기원전 1000년경에 히브리 왕국을 건설하는 데요.

크게 기억해야 할 왕은 2대의 다비드왕 3대의 솔로몬 왕으로 헤브라이 왕국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수도인 예루살렘은 는 유대교의 성지이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사지에서 부활 한 땅이기도하고 무하마드가 승천 한 땅이기도하기 때문에 기독교와 이슬람교 등이 복잡하게 얽힌 까다로운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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