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문, 센터 한문]몇 가지 허사의 쓰임. 단어의 짜임. 문장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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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가지 허사의 쓰임.

1. 수식 + 者

사람이나 사물을 나타냅니다. ~한 사람 또는 ~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2. 所 + 수식

~하는 바, ~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 

예) 기소(所) 불 욕 물시어인 :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를 남에게 베풀지 말라.

화복무문, 유인 소(所) 소 : 화와 복은 문이 없고, 오직 사람이 스스로 불러들이는 이다. 

공위(爲) 추 병소(所) 박: 爲~所 ~에게 ~되다. 추격당하는 병사들에게히는 것을 두려워하다.

3. 어조사 어, 어조사 우, 어조사 후.

명사계 앞에 놓여 처소(~에, ~에서)나 대상(~에게), 비교(~보다) 등으로 해석.

4. 之 

 

수능 한문과 비교한 센터 한문의 특징은 해석 순서 등을 제공하는 대신 지문이 뭔가 지저분해지지만 편리합니다. 다만 몇 가지 소에 가나가 한문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此·是·之, 其와 같은 지시 대사는 마지막 한 글자를 붙입니다. 이것저것으로 해석되어 읽을 때 レ혹은 ノ 등으로 (これを 의 경우에는 ヲ 만) 추가합니다. 이것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지문이 눈에 잘 안 들어오고 카에리 텐과 소에 가나 때문에 꽤 산만해지기 때문에 집중력을 요합니다.

 

2. 부사와 접속사도 일부 지시 대사와 같이 마지막의 한 글자를 붙입니다. 

예) 能(よ)く、但(ただ)し、殆(ほとん)ど、甚(はなは)だ、雖(雖:비록~할지라도)も

 

3. 수동태를 나타내는 부분을 시작으로 붙입니다.

4.  也- や, 者- は, 與- より

예) 韓信者は淮陰人也。→ 韓信は淮陰人なり. 한신은 회음 사람이다. 나리는 古文에서 ~다의 완료형의 의미로도 사용, 고문에서의 문법 지식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카에리 텐에 있어서도 몇 가지 정리를 하자면 一二三 ~ 上(中)下 甲乙丙丁 ~ 天地(人) 순으로

배워나갔다는 것을 잘 숙지하고 내용을 습득하는 데 오랜 시간을 들이기보다는 실전처럼 순서대로 읽어 내려가려 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문에도 당연하겠지만 영어 비스름한 문장 구조가 있습니다.

1. S+V 주술 관계 같은 거야 간단하면서도 당연한 것이니 넘어가고 몇 가지만 짚어보자면

3. S+V+어조사 어, 우, 후 ~에 ~와 ~에 보다, 의해 등.

4. 수사 피수사.

 

S+V+O라고 판단되는 문장에 일단 O부분에 ~을 넣어서 판단해보고 적절치 않다면 어조사 어, 우, 후의 ~에 와, 보다, 도 등과 같이 들어가는 S+V+C문장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참고로 어조사 어, 우, 후는 오키지이기 때문에 읽지도, 카 키쿠다 시문에 반영하지도 않습니다. 

堂上(당상, 당의 위)

廟(びょう)

묘,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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